이날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 민주당 한명숙 후보, 자유선진당 지상욱 후보, 민주노동당 이상규 후보 등 네 후보측 대표자는 합동 회의를 통해 ▲교육과 복지 ▲강남과 강북의 균형발전 ▲일자리 창출 방안 등 세가지 토론 의제를 비롯해 토론 형식과 세부 진행방식에 대해 합의했다.
한편 이날 합의에 따라 야당 후보들이 불만을 제기했던 '4년 시정 평가' 도입 토론 부문은 빠졌다. 토론 주제 중 세종시는 교육과 복지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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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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