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오 애널리스트는 "중국원양자원이 지난해 하반기 조업선 15척을 신규 운영함에 따라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92.4% 증가한 1.8억 위안을 기록했다"며 "또 고가 어종인 우럭바리 시세가 높아 평균 판매가격도 전년동기비 17% 상승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에 또 조업선이 신규로 투입될 것이라는 점도 올해 예상 실적 상향에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그는 "올해 평균 조업선박은 전년대비 12척 증가한 28척, 내년에는 올해 대비 10척 증가한 38척으로 추정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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