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일일극 '바람불어 좋은 날'이 MBC '살맛납니다'의 종영을 틈타서 20%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영된 KBS '바람불어 좋은날'은 23.1%(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바람 불어 좋은 날'은 김소은 나문희 강인덕 윤미라 등이 출연, 온갖 고난과 역경을 헤쳐내는 인물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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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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