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프렌즈 코리아는 지난해 5월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의 봉사단이 모여 출범한 해외봉사단의 통합브랜드다.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우리 봉사단원들이 세계의 공동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개발도상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세계의 진정한 친구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우리 젊은이들과 중장년층이 해외봉사에 나서는 것은 인류를 돕는 새로운 삶을 여는 것이자 대한민국이 성숙한 세계로 나아가는 큰 발걸음"이라며 "어려운 국가들이 가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이 가장 잘할 수 있고, 또 해야만 하는 의무이자 특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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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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