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SK C&C는 전일대비 3.86% 오른 7만270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장 중에는 7만4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달성했다.
MSCI는 이날 반기 리뷰결과를 통해 한국지수에서는 LG이노텍, 서울반도체, SK C&C를 신규 편입했다. 그러나 태웅, STX조선해양은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수편입은 오는 27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날 김철민 현대증권 수석애널리스트는 "이들 종목들은 편입으로 인해 한국 및 MSCI 이머징시장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가 추정한 유입 예상금액은 LG이노텍이 500억원, 서울반도체가 470억원, SK C&C가 34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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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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