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호 청장은 "국내 법인의 탈세 비율이 20% 정도인데 이를 선진국 수준인 10%로 낮춘다면 연 20조원의 재정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며 "이 같은 패턴이 15년 정도 유지된다면 300조원에 이르는 국가 채무도 청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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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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