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두산은 국내기업중 최초로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디 오픈 챔피언십’(일명 브리티시 오픈)을 후원한다.
디 오픈은 The R&A 가 주최하는 대회로 올해 150주년을 맞았으며, 롤렉스, 렉서스 등 총 6개 업체가 함께 후원한다. 국내 업체가 디 오픈 챔피언십을 후원하기는 두산이 처음이다.
경기기간중 약 25만 명의 갤러리가 관람하며 BBC와 ESPN 등을 통해 유럽 및 미주 전역을 포함한 전 세계 163개국에 중계된다.
한편 두산은 영국의 두산밥콕(발전설비 및 엔지니어링), 루마니아 두산IMGB(주단조), 체코 스코다파워(발전용 터빈), 두산인프라코어인터내셔널 (밥캣 등 건설기계) 등을 통해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발전과 건설기계부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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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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