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 로또 역사상 최고인 8440만 파운드(약 1400억 원)에 당첨된 행운아가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전날 추첨이 이뤄진 ‘유로밀리언스’ 로또에 당첨됐다며 나타난 사람이 있었다는 것.
영국에서 지금까지 로또로 백만장자 반열에 오른 이는 모두 2400여 명이다.
8440만 파운드라면 1200만 파운드짜리 페라리 250 GTO를 7대 살 수 있다.
유럽 9개국에서 발매되는 로또 ‘유로밀리언스’는 매주 금요일 추첨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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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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