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다음주 발표예정.. 서프라이즈한 한가지 더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0일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은 물가채 활성화 방안을 결정하고 다음주쯤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만기보유증권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회계처리를 바꿨고, 물가가 오를 경우 원금이 증가하는 부분에는 비과세키로 했다. 다만 이자에 대해선 이자소득세를 물리기로 했다”며 “딱 한가지가 더 있는데 서프라이즈로 알려줄수 없다. 발표를 기다려달러”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요확인를 하고 있는데 예상외로 보험사나 연기금, 외국계 펀드들이 관심 많이 보이고 있다”며 “금번 물가채 발행은 다양한 국채수요 니즈를 충족시키고, 정부도 안정적인 재정자금을 조달키 위한 것이다. 또 물가에 대한 신호기능을 활성화시켜 시장 인프라를 제공하는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