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현대엠코와 조합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분양한 '상도 엠코타운' 118㎡ 분양가를 기존보다 1억원 낮춰 판매에 나섰다.
할인 물량은 주력 평형인 118㎡이며 8억9000만∼9억1000만원 수준으로 분양가가 맞춰졌다.
상도동 엠코타운은 2001년 설립된 상도 134지역주택조합이 8년간 추진을 해오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사업이 중단됐다. 이후 조합은 현대엠코를 시공사로 다시 선정하고 사업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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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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