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31분 현재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80포인트(3.32%) 상승한 2669.24에 거래되고 있다.
여기에 이날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열린 중미전략경제대화에서 위안화 절상을 국내 경제 상황에 따라 점진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기존의 원론적인 입장을 재차 강조하고 나선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위안화 절상 시기가 늦춰지리라는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날 중국 후 주석은 "중국은 독립적, 통제가능성 등의 원칙에 따라 점진적으로 환율 매커니즘의 개혁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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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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