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명 전문인력 투입해 5종 신형 선보일 예정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포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1억3500만 달러를 투입하고, 220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해 2012년까지 5종의 신형차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최근 미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동차 연비기준을 강화한 상태. 이에 전기차 생산확대의 필요성을 느낀 마크 필즈 미국 법인 사장은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가스비가 올라야 하며, 정부가 소비자들에게 인센티브도 줘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포드는 올해 고급 세단 브랜드 링컨 MKZ의 하이브리드 버전과 소형 밴인 트랜지트 커넥트(Transit Connect)의 전기차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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