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한가인이 SBS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의 방송에 맞춰 데뷔 후 첫 공식 홈페이지 ‘한가인 스페셜 북’(http://www.joneplus.com/hangain)을 27일 오픈한다.
‘나쁜 남자’를 통해 3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하는 한가인은 이번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한층 더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설 예정.
우선 인트로 화면에 등장하는 3년 만의 복귀작 ‘나쁜 남자’의 예고편이 눈길을 끈다.
인트로 화면을 지나 ‘한가인 스페셜 북’ 메인 화면에 들어오면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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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의 기본적인 프로필뿐만 아니라 최근 소식을 발 빠르게 접할 수 있다. ‘나쁜 남자’ 현장에서 팬들을 위해 공수한 따끈따끈한 스틸컷이 담긴 갤러리와, 한가인과 100자 이내의 단어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100자 토크’ 등이 팬들을 즐겁게 만들 전망이다.
현재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한가인은 “너무 기쁘다. 이제까지 팬들이 운영해온 카페만 있었지, 이렇게 내 이름으로 된 공식적인 홈페이지가 생긴 건 처음이다. ‘스페셜 북’을 통해 앞으로 팬들과 더욱 가까워졌으면 좋겠다. 팬들의 기대에 맞춰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가인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콘텐츠 개발팀 관계자는 “한가인이 ‘나쁜 남자’를 통해 오랜만에 연기자로 복귀하면서 각오가 남다르다. 연기 재개와 함께 오픈하는 ‘한가인 스페셜 북’에는 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한가인의 마음이 많이 담겨 있다. 팬들과 한가인이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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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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