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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600 눈앞..삼성전자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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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ㆍ기관 사자 지속..대형주 강세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590대 중반까지 올라서면서 1600선 회복을 노리고 있다.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이 주춤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된 것이 지수를 상승세로 이끈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와 포스코를 비롯한 대형주의 강세 역시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하는 분위기며, 홍콩과 대만증시 등 아시아 주요 증시의 반등 역시 지수를 상승세로 이끌고 있다.

27일 오후 12시5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3.87포인트(0.88%) 오른 1595.9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00억원, 530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2000억원 가량을 순매도중이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차익 매물이 여전히 출회, 약 30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강세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만9000원(2.53%) 오른 76만9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3.08%), 현대모비스(2.37%), LG디스플레이(1.31%) 등도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현대차(-0.37%)와 삼성생명(-1.82%)은 소폭 약세를 지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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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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