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장 막판 순매도 전환..대북 리스크 변수
실제 장 중 내내 매수 우위를 보이던 개인은 장 마감 직전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기관이 장 막판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개인과 외국인 매물을 소화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28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71포인트(1.21%) 오른 479.03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억원, 5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기관은 79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셀트리온이 전일 대비 900원(4.5%) 오른 2만9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메가스터디(5.64%)와 CJ오쇼핑(8.9%), 포스코 ICT(6.72%), 태웅(3.65%) 등이 상승했다.
반면 서울반도체(-0.22%)와 다음(-3.04%), 주성엔지니어링(-3.42%)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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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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