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46)가 오는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배우로서 수명이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피트가 정치가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피트의 한 측근은 “그가 이제 할리우드에서 할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해 정계로 눈 돌리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피트는 일단 상원에 출마해 보고 일이 잘 풀리면 오는 2016년 대선까지 노릴 것”이라고.
그러면 할리우드 역사상 최초로 백악관 입성에 성공한 할리우드 커플로 기록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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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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