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할리우드의 섹시 여배우 메간 폭스(24)가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당도했을 때 알몸투시기를 통과할 필요가 없었다고.
30일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반쯤 풀어헤친 셔츠 사이로 핑크색 레이스 브래지어가 드러날 정도였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영국의 유명 남성 잡지 FHM이 6월호에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리스트 중 폭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깝게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주 ‘트랜스포머3’ 제작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폭스는 현재 다음 영화 ‘조나 헥스’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는 ‘조나 헥스’에서 매춘부 역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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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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