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업계에 따르면 STX는 한국전력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호주 북동부 퀀즐랜드에 소재한 한 유연탄 광산의 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앞둔 상황이다. 광산 소유주 측과 막판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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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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