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포르투갈의 축구팬들은 지금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자국 대표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레알 마드리드)가 월드컵이 아닌 한 여성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문제의 여성은 러시아 출신 란제리 모델인 이리나 샤이크(24)다.
더 선은 샤이크가 최근 촬영한 란제리 업체 인티미시미 광고를 소개하며 호날두가 샤이크에게 푹 빠질만하다고 한마디.
$pos="C";$title="";$txt="(사진=인티미시미)";$size="542,398,0";$no="201006010932016080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광고 사진 가운데는 샤이크가 속이 훤히 비치는 나이트가운을 입고 소파 위에 누워 있는 모습도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진수 기자 comm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