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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밖에 짧은 줄이 있었고 서 있는 유권자 대부분은 40대가 넘은 사람들로 20~30대의 젊은층은 거의 없었다.
새벽에 일어나 등산을 하고 내려와 투표를 했다는 송남숙(가명·68)씨는 "무슨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지 누가 누군지 제대로 알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며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 남편과 함께 며칠동안 후보에 대해 꼼꼼하게 공부했다"고 하며 웃음을 지었다.
택시를 운전하고 있는 57세 김제남(가명)씨는 "점심시간에 들렀다"며 바쁜 시간에도 틈을 내 찾아와 투표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당선자들은 좋은정치 좋은교육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오후 1시 현재 지방선거 투표에 전체 유권자 3885만1159명 가운데 1326만2818명이 참가해 34.1%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추세로 오후 6시 투표를 마감할 경우 50%가 넘는 투표율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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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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