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종합쇼핑몰과 오픈마켓 등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개인이 운영하는 일반 쇼핑몰에서도 모바일 쇼핑서비스를 갖출 수 있게 됐다.
쇼핑몰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카페24는 일반 쇼핑몰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업계에서 처음으로 7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카페24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문 쇼핑몰들이 그동안 사용하던 홈페이지 주소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의 이재석 대표는 "전문쇼핑몰의 경우 세분화된 아이템을 통해 보다 전문성을 앞세워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며 "구매 외에도 다양한 쇼핑정보, 트렌드 등의 콘텐츠까지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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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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