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장윤정이 6월 중순 정규 5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장윤정의 5집 정규 앨범 타이틀 곡은 '올래'다. 타이틀 곡 '올래'는 하와이언 뮤직과 하우스음악의 리듬을 접목 시킨 곡으로 '꽃''짠짜라' 등을 작곡한 임강현의 야심작이다.
더불어 라틴댄스풍의 '카사노바'와 아르메니아 ‘두둑’, 인도 ‘산투르’, 일본 ‘코토’ 등 각 나라의 전통악기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오리엔탈느낌의 발라드곡인 '송인''초혼' 등이 장윤정의 음악적 노력을 엿보게 한다.
신곡 10곡이 수록됐고, 기존에 인기를 얻었던 '당신이 좋아'도 반주곡으로 포함되어 있다.
장윤정 측은 "뮤직비디오 안에서 휴가를 즐기러 온 듯한 자연스러운 장윤정의 모습은 무대 밖에서의 그녀를 만나는 듯한 친근함을 주기도 한다."며 "장윤정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바캉스 룩은 올 여름 휴가를 앞두고 있는 젊은 여성들에게 패션 제안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정의 이번 앨범의 안무는 '더 귀엽게, 더 섹시하게'로 명명했다.
장윤정 측은 "기존의 상큼 발랄한 '올래'의 ‘펭귄춤’과 섹시미를 강조한 '불나비'의 '거미춤'으로 대중들과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며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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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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