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석태 이코노미스트는 FX보고서에서 "원화는 다른 아시아통화에 비해 단기 외채 비율이 높아 가장 취약한 통화"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단기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1180원~1277원 범위내에서 계절적 요인과 달러 부족 현상 때문에 높은 변동성을 가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위안화의 달러 페그 청산이 적어도 올 3분기까지 지연될 수 있는 만큼 한국은행도 어느정도 통화 절상에 대한 용인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정선영 기자 sigum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