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에 따라 대우건설은 KT와 함께 건설업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무선랜을 기반으로 한 유무선 통합환경 구축하게 됐다. KT는 이와 함께 건설 및 부동산 개발사업 및 유관사업 추진시 대우건설과 상호 협력하게 된다.
회사관계자는 "출장과 외근이 잦은 건설업계 특성상 발생하는 업무공백을 극복하고 본사와 현장간의 긴밀한 업무협의를 위해 KT와 협력해 건설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및 무선랜을 기반으로한 유무선 통합환경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오는 7월까지 임원·팀장·현장소장에게 스마트폰 지급을 완료하고 9월까지 모바일 오피스를 오픈해 전자결재 등 실제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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