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페레스 대통령과 10일 정상회담
이 대통령은 1962년 한국과 이스라엘간 수교 이래 양국이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오고 있는 것에 만족을 표명하고, 이번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의 최초 방한을 통해 양국간 실질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양국 대통령은 최근 양국 관계기관 및 연구소간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논의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관련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해 동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 첨단과학 분야에 있어 양국의 기술과 노하우를 결합함으로써 국제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다는 데 공감하고 관련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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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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