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AFP 등 외국 주요 통신사들은 한국 방송사들의 생방송을 지켜보며 발사 전 과정을 실시간 중계한 데 이어 통신 두절과 추락사실 등을 잇따라 보도하며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블룸버그 통신은 "한국이 국내에서 개발된 발사체를 사용해 연구용 위성을 쏘아 올리려는 두 번째 시도에서 실패했다"면서 "2500억달러 규모의 세계 우주시장세계 시장에 대한 한국의 야심에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AFP는 "위성을 궤도 위로 올리기 위해 발사된 한국의 로켓이 발사 3분 안에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며 원인을 분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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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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