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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세종시 문제를 너무 서두르지 않았는지 생각해봐야한다"는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의 지적에 "세종시 원안대로라며 행정부처가 둘로 나뉘고, 국회와 행정부처가 나뉘어 국가경쟁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세종시 문제를 서둘렀다고 하는데 사실은 910년 동안 많은 연구가 있었고, 과거의 연구를 정리해 입체적인 수정안을 내놓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세종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기업들이 투자를 포기할 가능성이 많고,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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