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이 공급하는 제품은 NTT커뮤니케이션(대표 아리마 아키라)이 추진 중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웹 운영체제인 '비즈데스크(BizDesk)' 서비스에 적용된다.
이 서비스는 PC와 휴대전화로 접속해 전자우편과 문서파일을 열람할 수 있는 기업형 SaaS(Software as a Service) 웹 운영체제 솔루션이다.
한컴은 '비즈데스크(BizDesk)'에서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자유롭게 오피스 문서를 작성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웹오피스 솔루션을 지난해부터 NTT커뮤니케이션의 요청에 맞게 최적화하는 과정을 거쳐 애플리케이션으로 공급하게 됐다.
한컴 김영익 대표는 "이번 개발계약은 씽크프리 서버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인정받는 계기"라며 "모바일 SW뿐만 아니라 서버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으로 차세대 IT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춰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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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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