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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허정무 대 마라도나' 24년만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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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허정무와 마라도나가 선수에서 지도자로 다시 만났다.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 2차전에서 두사람은 지도자로 재회한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24년만이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예선에서 두 감독은 선수로서 만났다. 1986년 6월 2일 멕시코시티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A조 예선 1차전. 당시 허정무는 마라도나를 전담마크했다. 그때 거친 수비장면이 타임지 표지를 장식할 만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에 1-3로 완패했고 아르헨티나는 마라도나의 활약에 힘입어 대회 우승을 이뤄냈다. 마라도나는 대회 MVP에 선정됐다.

24년이 흐른 지금, 허정무와 마라도나는 선수에서 감독으로 아메리카 대륙에서 아프리카 대륙으로 옮겨 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에도 한국보다는 아르헨티나의 우위가 점쳐지고 있다.
한국은 그리스를 2-0으로 완파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지만, 아르헨티나의 세계최고 공격진을 상대로 고전이 예상된다.

허정무 감독은 아르헨티나가 강팀임을 인정하면서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다윗이 이겼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르헨티나 마라도나 감독도 그리스를 완파한 한국을 경계하면서도 "우리에겐 메시라는 명차 드라이버가 있다"며 여유를 부렸다.

24년만의 재대결에 나선 허정무 감독과 마라도나 감독. 그 결과는 17일 오후 8시 30분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확인될 것이다.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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