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1.2% 증가..자동차+유틸리티 생산 급증
미 연준은 16일(현지시간) 5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1.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 증가율 0.7%를 웃돌았다.
5월 설비가동률은 2008년 10월 이래 최고인 74.7%를 기록했다. 예상치 74.5%를 약간 웃돌았으며 4월 73.7%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다.
자동차와 유틸리티 생산이 큰폭으로 증가했다.
기업장비 생산은 1.3%, 컴퓨터와 전자제품 및 장비 생산은 1.5%, 소비재 생산은 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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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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