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통합 및 ‘세종시 관련업무’ 맡아…6급 팀장 등 3명으로 구성
청원군은 22일 지역의 최대관심사인 청원과 청주 통합 및 세종시 관련 업무를 맡을 전담팀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TF는 ‘6.2지방선거’에서 뽑힌 이종윤 청원군수 당선자를 비롯, 이시종 충북도지사 당선자와 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자가 후보시절인 4월19일 공동 발표한 내용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이다.
청원군 관계자는 “선거결과 새로 떠오르고 있는 세종시 관련문제와 청원?청주 통합문제 등을 주민주도로 풀도록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