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저가매수 vs 외인ㆍPR 매물
지난 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장기간 저금리를 유지한다는 입장을 확인하면서 투자자들이 다소 안심했지만, 연준의 경기전망 하향조정, 주택경기 더블딥 우려 등이 확산되면서 안도감과 불안감이 교차하고 있는 것 역시 증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개인이 385억원의 매수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0억원, 25억원의 매도세를 기록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000계약 가까이 대규모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개인 역시 만만치 않은 매물을 쏟아내면서 차익 매물을 유도, 11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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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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