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2조4540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대내 외국인 투자 및 무역수지 흑자폭 확대 등에 힘입어 탄력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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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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