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대회 6일째인 19일 선두 해리어가 또다시 수익을 추가하며 누적수익률 20.18%로 수익률 20% 고지를 넘어섰다. 그는 이날 역시 특유의 단타 기법으로 수익을 늘렸다.
2위 상재는 하락 마감한 파인디앤씨를 전량 매도하고 확인영어사와 코리아본뱅크를 신규매수했다. 확인영어사가 3.80% 코리아본뱅크가 1.12% 상승한 덕분에 당일수익률 1.48%를 추가하며 누적수익률을 8.20%로 끌어올렸다.
미스터문은 한국정밀기계를 전량매도하고 STS반도체를 신규 매입했지만 -1.12%의 손실을 입어 누적수익률이 4.56%로 떨어졌다. 반면 4위 데이짱은 프리지엠과 SNH를 전량매도하고 모건코리아를 단타거래 해 누적수익률을 4.31%로 높이며 미스터문을 0.25%포인트 차이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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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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