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25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영등포구 당산동5가 9-2번지 업무시설 신축에 대한 건축위원회 심의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 부지는 2001아울렛의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토지다. 당산생활권 특별계획구역으로 근거리에 2호선과 9호선이 환승되는 당산역이 있다. 당산역 사거리 주변에는 기업은행과 2001아울렛, 대우디오빌, 삼성래미안 등이 위치해 있다.
시는 심의결과 "원활한 회전과 안전을 위해 지하주차로 회전반경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 대지폭에 비해 당산로에 접한 부분이 좁아 폭 35m의 도로 전면에 토지 일부를 공원으로 제공했고, 공지를 건물 전면에, 건물을 후면에 배치해 공공성과 일반시민의 접근 휴게공간을 배려해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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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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