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입체영상과 스마트 TV의 올쉐어 기능·TV 애플리케이션 직접 체험
$pos="C";$title="";$txt="▲ 21일부터 닷새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010'에 마련된 삼성파브 스마트 TV 체험존에서 엄마와 함께 아이들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시연해 보고 있다. ";$size="550,338,0";$no="20100722095338958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삼성전자가 21일부터 닷새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Seoul International Cartoon & Animation Festival)2010’에 스마트 TV 체험존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가족이 함께 시청하는 매체인 TV의 특성을 고려해 3D TV와 스마트 TV 체험존을 설치했다”며 “삼성파브 스마트 TV 체험존에서 3D 입체영상 감상과 스마트 TV의 올쉐어(Allshare) 기능 등을 시연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TV 기능을 통한 TV 애플리케이션도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교육방송은 물론 다양한 게임과 명화 감상까지 가능해 관심을 모았다.
삼성파브 스마트 TV 체험존을 찾은 고영미(38·주부)씨는 “아이들과 캐릭터가 함께 찍은 사진들이 바로 TV 화면에 보니 신기하다”며 “거실에서 온 가족이 다양한 TV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애가 더 돈독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