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정치는 결코 섹시할 수 없다? 천만의 말씀. 정치도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체코의 젊은 여성 정치인들이 손수 증명하고 나서 화제.
독일 일간 빌트 온라인판은 최근 체코 공공당 소속의 젊은 여성 정치가 6명이 2011년 섹시 달력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pos="C";$title="";$txt="공공당 소속의 렌카 안드리소바 하원의원(사진=체코 공공당).";$size="465,349,0";$no="201007260937225687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3월과 9월의 모델로 등장한 모라비아 지역구 출신 렌카 안드리소바 의원은 “정계에도 여성들이 있음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고리타분한 기존 언론 매체를 이용할 때보다 더 많은 유권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
$pos="C";$title="";$txt="공공당 소속의 마르케타 레도바 프라하 시장 후보(사진=체코 공공당).";$size="465,349,0";$no="2010072609372256872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지난 5월 체코 하원 선거에서 의석 200개 가운데 44개를 여성 후보가 차지하면서 체코 정계에 새 바람이 일고 있다.
체코 여성 정치인들이 모델로 등장한 섹시 캘린더의 판매 수입금은 병원에 기부할 생각이라고.
달력은 현재 공공당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서 약 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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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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