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용, 방지영 애널리스트는 "주력제품인 라면 판매량이 계속 정체상태에 머물러있다"며 "반면 라면가격은 인하돼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분석했다.
그는 "라면가격 인하로 원가하락 시 수혜를 받아왔던 수익모델이 약화됐다"며 "향후 프리미엄 라면의 성공으로 평균판매가격을 인상하지 못하면 의미 있는 실적개선이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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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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