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대회 25일째인 13일 3위 상재가 호재를 적절히 이용하며 당일에만 7.34%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률은 29.92%.
선두 해리어와 2위 데이짱은 활발한 거래를 펼쳤지만 수익에는 큰 영향을 미치는 못했다. 해리어는 네 종목 단타거래를 비롯해 포휴먼을 전량 매도하고 AD모터스를 신규 매수하는 등의 매매를 진행했지만 당일 -0.04%의 손실로 누적 수익률 50.62%를 나타냈다.
데이짱도 제4 이동통신 법인 출범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씨모텍을 신규 매수하며 적극적으로 거래를 진행했지만 소폭의 수익을 얻는데 그쳤다. 누적수익률은 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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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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