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측은 올해 4년제 대학 총 입학정원의 약 62%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하고 수시 선발인원의 약 15%를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등 수시모집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해보다 높아지는 가운데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각 권역별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교협은 이번 설명회 이후에도 수험생 상담을 위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받은 320명의 상담교사단과 대입상담센터 상담위원들과 함께 무료 진학진로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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