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1위 자리에 올라선 프로악은 이날 역시 4% 넘는 수익률을 보태며 대회 3일 만에 누적수익률 20%를 넘어섰다. 파죽지세가 이날 잠깐 주줌한 모습을 보이자 문스탁은 당일수익률 9%의 무서운 기세로 파죽지세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그는 세운메디칼, 바이오랜드, 이미지스를 단타매매를 진행해 세운메디칼로 차익을 남겼다. 삼약옵틱스는 일부 매도를 통해 짭짤한 수익을 남길 수 있었다. 이날 프로악의 당일 수익률은 4.02%. 누적수익률은 20%를 훌쩍 넘어 24.5%가 됐다.
2위 파죽지세는 이날 큰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았다. 다만 보유하고 있던 제너시스템즈를 전량 매도한 것이 -2.47%의 수익률을 안겨주면서 누적수익률이 12.41%로 내려갔다.
한편 공존의이유, 민PD도 이날 거래로 순위를 세 계단씩 끌어올리며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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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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