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장관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국정감사에 참석해 "외교부가 해결할 외교문제에서 특별한 인사를 파견하는 것은 파견이 납득이 안된다"는 민주당 신낙규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중동 전문가 부족에 대한 지적에는 "외교관 선발제도에서 특수 언어 전공자를 많이 뽑을 예정"이라며 "아랍어가 한국에서 배우기 어려운 만큼 중동지역 아랍어 전문가를 알아보도록 지시했고, 빨리 충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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