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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통안계정 10월부터 운용, 통안채발행 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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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안계정·RP매각·통안채발행 등 유동성흡수규모 단기간 줄기 어렵다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화안정계정이 10월부터 운용됨에 따라 통안채 발행 소요가 일정부문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통안계정과 RP매각, 통안채 발행 등을 통한 총 유동성흡수 규모가 단기간 줄어들긴 어려워 보인다.” 5일 한국은행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통안계정을 도입 시행하는 것은 통안채 이외의 유동성관리방식 개선취지로 도입하는 것이어서 자연스럽게 통안채 발행소요가 줄어드는 것”이라며 “다만 시장상황이 급변하고 있어 지난달말 160조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통안채 발행잔액이 꼭 줄어든다고 단정해 말하기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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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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