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위원장의 이날 오후 새마을금고연합회 방문은 당초 일정에 없던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일부 보증요건만 맞으면 대출해주는 사례가 있어 금고가 자율적으로 마련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지켜 부실을 예방하도록 적극 지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금고의 경우도 예대율이 56.2% 밖에 안돼 예대율을 높일 필요가 있지만 금감원과 업권 중앙회의 이중 검사체계가 아니어서 연합회가 일선 금고의 검사ㆍ감독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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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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