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라(季更)'는 사계절의 다양한 색과 멋을 즐기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정통 일식 요리와 함께 계절별 다양한 특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부는 개방된 테이블 공간을 비롯해 VIP룸, 다다미식룸 등 13개의 독립된 룸이 가족 단위 또는 비즈니스 환담을 위한 장소로 설계됐다. 또 주방장이 즉석요리를 선보이는 스시바 안에 별도의 독립된 룸을 마련해 개방된 공간 속에도 사담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 강남역 메리츠타워 내 1호점을 시작으로 주요 상권에 프리미엄 일식당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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