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욕은 ‘응용심리학 저널’에 실린 한 연구 논문을 인용해 날씬한 여성이 보통 혹은 과체중 여성보다 연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남성일수록 연봉도 많았다. 그러나 비만 수준 이상부터는 연봉이 되레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몸무게가 일반 사이즈의 여성보다 10kg 정도 적은 여성은 연봉으로 1만5572달러(약 1740만 원) 더 챙긴다.
한편 마른 남성은 평균 몸무게의 남성보다 연봉이 8437달러 적다.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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