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 총재는 8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컨퍼런스 연설을 통해 "양적완화는 금융투기를 부를 것"이라며 "상품값이 오르는 데 일조해 나중엔 금리가 오르게 된다"고 비난했다.
한편 이 날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총재는 뉴욕 증권분석과 협회 컨퍼런스를 통해 정반대의 입장을 보였다. 그는 "양적완화는 이익이 더 많을 것"이라며 "이전의 양적완화조치도 달러약세와 주가상승 효과를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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