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찬에서 손경식 회장은 "올해 한-러 수교 20주년을 맞아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교류가 더욱 확대돼야 한다"면서 "특히 양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상의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제안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경식 회장 이외에도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과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김세호 대한상의 국제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김진우 기자 bongo7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