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그룹주들이 16일 동반 급락세다. 이날 결정될 현대건설 M&A 우선협상자로 선정될 확률이 높다는 소식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 중이다.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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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가 5.26% 떨어진 7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증권 도 3.24% 내린 1만3450원을 기록 중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현대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하게 되면 자금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시각이 단기 악재로 작용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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