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신규물건인데다 물량이 줄어 부담은 별로 없을것 같다. 다만 낙찰금리는 추정키 좀 어렵다”고 전했다.
C사 PD 또한 “4.69%에서 낙찰될듯 싶다. 응찰도 무난한 수준 정도로 본다”고 밝혔다.
반면 D사와 E사 PD는 “연말이라서 그런지 스트립수요가 별로 없어 입찰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오전 10시50분 현재 국고20년 9-5는 장외거래가 없는 가운데 장내에서만 지난주대비 2~3bp 상승한 4.68%와 4.69%에 호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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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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